9월의 마지막 날, 예강희망키움재단과 다음세대재단이 함께 첫 런칭한 신규 사업 ‘예강프리즘온’의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예강프리즘온’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복지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당사자 수요에 기반해 다양한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입체적으로 제공하여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인데요.

2025년 첫 대상은 바로 경계선 지능 아동 및 양육자로,

아동의 신체적 건강 및 사회적 기능 향상과 양육자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무려 12개의 기관이 함께한 2025 예강프리즘온 협약식!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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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밈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했는데요!

예강희망키움재단과 다음세대재단부터,

밈센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예룸예술학교,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하랑 사회적협동조합,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단법인 위밋업, 스프링미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본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해주신 만큼 현장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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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사회적기업 ‘프리웨일’에서 준비한 다과 세트도 마련되었습니다. 🍪

프리웨일은 경계선 지능 청년들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직접 만든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경계선 지능 아동 및 양육자를 위해 모인 협약식에 프리웨일의 다과 세트가 함께하면서, 사업의 진정성과 의미가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협약식의 첫 시작은, 이번 사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주시는 각 기관의 소개로 문을 열었습니다! 🙌🏻

현장에서 경계선 지능 아동과 양육자들을 직접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며,

사업의 방향성과 협력 체계를 함께 그려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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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할 비영리스타트업 '위밋업'과 '스프링미' 두 곳도 함께 인사를 나눴습니다.

'위밋업'은 은퇴 여성 선수 재교육 및 스포츠 지도자 양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스프링미'는 심리적 취약 상황에 있는 성인,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기반의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이어서 예강희망키움재단 양윤모 사무국장님과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님이 인사를 나눠주셨는데요.

양윤모 사무국장님은 재단의 사업 목표와 이번 사업의 주안점을 설명하며,

“경계선 지능 아동과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방대욱 대표님은 이번 사업의 준비 과정 속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해주신 각 기관 실무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웃음 속에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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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음세대재단 양인아 프로젝트 매니저님이 ‘예강프리즘온’에 대한 사업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

2025 예강프리즘온은 아동의 신체적 건강 및 사회적 기능의 향상을 돕는 ‘풋살 클래스’와

양육자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회복탄력성 코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프로그램은 각각 ‘위밋업’과 ‘스프링미’에서 맡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풋살 클래스의 경우 11월에 가족과 함께하는 풋살 페스티벌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참석자들은 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귀를 기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협약의 의미를 기념한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협약식이 마무리되었는데요! 👏🏻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더해져,

앞으로 경계선 지능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통합적 지원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뜻을 나눈 모든 기관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친 만큼,

앞으로 이어질 ‘예강프리즘온’의 여정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